'Neuilly' Sugar Bowl

프랑스 리모주의 포슬린 브랜드 Bernardaud의 ‘Neuilly’ 시리즈 슈거볼입니다.

1968-98년 사이에 제작되었으며, 사용감이 거의 없는 새 것과 같은 상태입니다.

양 쪽에 손잡이가 달린 바디와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르나르도만의 깨끗하고 순도 높은 백색의 바디에 새겨진 잔잔한 소용돌이 문양에서 깊은 우아함이 느껴집니다.

바디와 뚜껑의 테두리와 손잡이는 붓의 터치감이 살아있는 순금으로 장식되어 고급스러움과 리듬감을 더하며, 장인들의 섬세한 손길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배 부분이 볼록하게 나와 있는 귀엽고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티타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제품입니다.

설탕 뿐만 아니라 작은 사탕이나 쿠키 등을 담아 보관하셔도 좋답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귀여운 ‘Neuilly’ 슈거볼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Height      약 11.2cm
• Weight     289g

제품 사용 후 음료나 음식물을 장시간 방치하지 마십시오.

철수세미, 연마제가 포함된 세제 등의 사용을 피하시고 식기용 세제와 부드러운 스폰지를 사용하여 미온수로 세척하십시오.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의 사용을 금합니다.

오븐이나 그릴 등 고온의 열이 발생하는 전열 기구와 직화에 사용하지 마십시오. 급격한 온도 변화는 제품 파손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십시오.

1768년 프랑스 리모주 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포슬린 제조의 필수 요소 중 하나인 kaolin(고령토)이 발견된 이후, 리모주는 프랑스 포슬린 생산의 중심지가 됩니다.

Bernardaud는 1900년 이 지역에 설립된 이래 리모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수대에 걸쳐 최고로 숙련된 장인들에 의해 최상급 품질의 도자기를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최고급 명품 브랜드 협회인 Comité Colbert의 회원이며, 뛰어난 기술과 전통을 가진 기업에게 부여되는 EPV(Entreprise du Patrimoine Vivant, 프랑스의 살아있는 유산 기업) 인증을 받아 그 품질과 권위를 인정받았습니다. 

전통을 지키면서도 끊임없이 혁신과 창조를 거듭하는 Bernardaud는 테이블웨어, 라이팅, 주얼리, 홈데코레이션 등 생활 전반에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